광양시는 지난 9일 노인전문요양원에서 개소식을 갖고,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 치매전담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보호자, 치매의료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설 운영에 대한 안내와 보호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광양시는 이번 치매전담실 개소로 다양한 유형의 치매증상별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경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