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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스포츠클럽 활성화 팔 걷었다

제도적 여건 마련·학교와 연계 강화 등 추진

2018년 04월 15일(일) 17:58
전라남도체육회가 제도적 여건 마련과 학교와의 연계 강화, 그리고 시설 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나선다.

전남체육회는 최근 스포츠클럽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남도내 지역스포츠클럽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제도적 여건 마련을 위해 지자체와 체육회의 역할, 클럽의 공공 스포츠 시설활용 근거, 스포츠클럽 등록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스포츠클럽 지원 범위, 공공시설의 스포츠클럽 위탁 등을 포함한 조례 제정을 유도키로 했다.

또 학교체육시설 활용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한 스포츠클럽의 관리 의무 부과하고, 초·중·고교 방과 후 스포츠 활동 지원을 통해 학교와 지역스포츠클럽의 연계를 강화한다.

지역 스포츠클럽의 저변 확산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공공스포츠시설 건립 및 운영체계를 스포츠클럽 친화적으로 설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함께 근린 생활권 내 유휴시설 개보수 지원을 통해 스포츠클럽 저변 확대 기반도 마련키로 했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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