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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아이디어로 구도심에 활력을"

광주도시재생센터, '청년 스타트업' 포럼 개최
"지역특성 고려없는 일률적 보조금 사업 지양"

2018년 04월 15일(일) 17:59
광주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는 지난 13일 오후 센터에서 청년창업자·전문가·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 청년 스타트업 사업가들의 노하우와 고충 등을 나누는 '시작, 도시재생 청년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했다.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계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청년 스타트업'의 개념과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광주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컬쳐네트워크럼는 지난 13일 오후 2시 광주 도시재생공동체센터에서 '시작, 도시재생 청년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했다.

청년창업자·활동가·전문가·공무원·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뉴딜사업의 4대 정책목표 중 하나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시재생 청년 스타트업' 사업의 개념 및 필요성과 각 지역 청년 스타트업 사업가들의 노하우와 고충 등을 나누는 자리였다.

이날 발제에서 윤주선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부연구위원은 '도시재생을 위한 변화와 각오'를 통해 "지역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이며 자생력을 꺾는 보조금 뿌리기 사업은 지양해야 한다"며 "도시재생 스타트업은 변수와 리스크에 대해 신속·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하며, 빠른 실행력·결단력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 에어리어 매니지먼트를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리노베링의 이승민 총괄디렉터는 '리노베이션을 통한 지역재생'에서 "인구감소 시대에는 작게 시작해서 크게 키워 나가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창의적 비즈니스와 연계한 '리노베이션 마치즈쿠리'가 필요하다"며 이를 가능케 한 일본의 '리노베이션 스쿨'의 실행과정과 민간자립형 도시재생회사 사업모델을 소개했다.

이어 각 지역의 성공적 청년 스타트업 비즈니스 사례발표가 이뤄졌다.

윤현석 ㈜컬쳐네트워크 대표의 진행으로 이동석 쉐어하우스 공명 대표(광주), 조권능 ㈜지방 대표(군산), 임효묵 ㈜빌드 부대표(시흥), 이현덕 론드리프로젝트 대표(서울), 최정훈 비젠빌리지 대표(제주), 문창용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도시재생팀장이 참여했다. 각 지역의 사례를 통해 현장감 있는 스타트업 사업 노하우와 제도개선 사항 등이 논의됐다.

안평환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이사는 "자생력과 실행력을 갖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광주만의 '광주형 도시재생 청년 스타트업'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청년들의 다양한 시도와 관계기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기철 기자         조기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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