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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남지사 후보 김영록·장만채 압축

1차 경선 1·2위…18일부터 이틀간 결선투표
신정훈 지지층·동부권 향배 승부 가를 '변수'

2018년 04월 15일(일) 20:58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이 김영록·장만채 후보로 압축됐다.

두 후보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결선투표를 진행하며, 1차 경선에서 낙마한 신정훈 예비후보 지지층의 향배가 승부를 가를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15일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3일간 전남지사 후보 경선을 실시했다.

권리당원 ARS 투표 50%와 일반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경선에서 김영록 후보가 40.93%로 1위를 차지했고, 장만채 후보가 32.50%로 2위를 기록했다.

신정훈 후보는 26.58%에 그쳤다.

하지만, 1차 경선에서 과반(50%)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1·2위를 차지한 김영록·장만채후보 간 결선투표가 치러지게 됐다.

결선투표는 오는 18~19일 진행된다.

1차 경선에 앞서 예측된 결선투표가 성사되면서 3위로 낙마한 신정훈 후보 지지층의 향배가 본선 주자를 가를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신 후보는 나주시장과 국회의원을 지내는 등 전남 중부권에 탄탄한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있고, 자치분권연대 연대와 농민단체 등의 지지를 받았었다.

또 전체 유권자의 40%에 육박하는 여수·순천·광양 등 '동부권' 표심도 경선결과를 좌우할 여전한 변수로 관측된다.

결선투표를 앞둔 김영록·장만채 후보와 선거캠프는 전열을 재정비하고, 지지층 다지기와 세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록 후보는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로 적극 밀어주신 도민들과 당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결선투표 역시 어떤 비방과 흑색선전, 가짜뉴스에도 굴하지 않고 저만의 정책과 검증된 공약으로 승부하겠다" 말했다.

장만채 후보는 "큰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결선에서도 그동안 유지해온 '원팀 경선', '아름다운 경선'의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면서 도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근산 기자          정근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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