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09.26(수) 13:54
닫기
광주학생들 "세월호 아픔 함께 나눈다"

일선학교 추모 콘서트·플래시몹 등 추모 행사

2018년 04월 16일(월) 18:02
광주 문흥초등학교 학생회와 민주인권동아리는 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플래시몹' 손을 잡아야 해'를 진행했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광주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추모행사를 열고 아픔 나누기에 동참했다. 학생들은 공연과 플래시모브,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세월호의 진실규명과 안전한 학교 만들기 등을 주장했다.

전남대사범대학부설중학교는 16일 오후 전남대 5·18 민주공원에서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 기억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문화제는 학생들은 추모 작품 거리 전시와 리본달기·기억 에코백 제작 등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교사·지역 음악가들은 학생들과 함께 추모시 낭송과 음악공연을 실시했다.

문흥초 학생회와 민주인권동아리는 플래시모브 '손을 잡아야 해'를 진행했다. 또 손도장 현수막 제작, 계기수업, 추모글 남기기, 기억나무 만들기, 노란배 사진관 등 다양한 추념행사도 마련했다. 학부모회는 지난 13일 '기억과 행동의 노란장터'를 운영해 수익금 전액을 4·16가족협의회에 전달했다.

전남공고는 학생회 주관으로 4주기 추념식을 갖고 학교 북 카페 앞에서 학생들이 만든 세월호 배지 300개를 학교 구성원들에게 나눠줬다. 광주제석초 4학년1반 학생들은 세월호 추념 신문 제작 배포하고, 촛불 피켓을 들고 '오늘을 기억하자'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덕고는 세월호 계기교육과 세월호 추모 글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광덕중 학생회는 이날 등굣길에 'Remember 0416' 추모 캠페인을 실시한 후 세월호 4주기 추모를 위한 '광덕 300인 선언'을 진행했다. 광덕중 학생회는 오는 19일 대의원회를 통해 '학생 안전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이후 학교 공간 재구성시 반영할 예정이다. 선운초 4학년 학생들은 아침콘서트 '4·16 세월호 추모공연'을 실시했다. 콘서트가 끝나고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플래시모브도 진행했다.

광주시교육청 교직원들도 지난 13일 안산 기억교실과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했다.

교직원들은 이어 유가족들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웹메일청소년보호정책
대표전화 : 062) 720-1000팩스 : 062) 720-1080~2인터넷신문등록번호:광주 아-00185
회장:박철홍 / 대표이사 발행인·편집인:김선남 / 편집국장:정정용
[61234] 광주광역시 북구 제봉로 322 (중흥동) 삼산빌딩 이메일 : jndn@chol.com개인정보취급방침
*본 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