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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입 개편안 8월초 윤곽

국가교육회의 "7월까지 국민 의견 듣겠다"

2018년 04월 16일(월) 18:02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 입시 개편방향이 공론화를 거쳐 8월 초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회의를 열어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추진 방안'을 심의·의결하고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학생부종합전형과 수능전형의 적정 비율 ▲선발시기(수시·정시모집 통합 여부) ▲수능 평가방식(절대평가·상대평가·원점수제) 등 2022학년도 대입제도 관련 쟁점을 담은 보고서를 이달 12일 국가교육회의에 이송했다.

국가교육회의는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와 '공론화위원회'를 꾸리고 이 같은 쟁점에 대한 공론화 결과를 바탕으로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을 마련해 8월 초에 발표하기로 했다.

서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두 조직 가운데 대입제도 개편 특위는 국가교육회의 위원, 대학·전문대학 및 시·도 교육청 협의체가 추천한 교육 전문가 등 13인 안팎으로 구성한다.

특위는 공론화 범위를 정하고 공론화위 활동을 지원하며, 여론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을 마련한다.

대입제도 개편 특위는 공론화 결과를 바탕으로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을 마련하고, 국가교육회의는 심의를 통해 8월 초에 이를 발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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