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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 증권사 인수 나설까

지방금융지사 중 유일 증권사 없어

2018년 04월 18일(수) 17:30
최근 잇따른 자회사 편입으로 몸집 불리기에 나선 JB금융지주가 증권사 인수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B금융지주(회장 김한)가 지방은행을 모태로 합병(M&A)에 적극 나서며 세를 확장, 탄탄한 기반을 다진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어 금융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JB금융은 지주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증권사가 없고, 사업 다각화와 시너지효과 등을 위해 증권사 인수의 필요성이 안팎에서 제기돼 왔다.

무엇보다 금융지주 순이익의 90% 이상이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에 쏠리고 있어 수익성 다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고, 비은행부문의 수익성이 단점으로 부각됐다.

JB금융지주는 광주은행, JB자산운용, JB우리캐피탈,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 등의 자회사를 보유한 가운데 전북은행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모두 M&A로 편입에 성공했다. 현재 JB우리캐피탈 등도 꾸준한 실적 상승세를 보이며 당초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며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에 나서고 있다.

광주은행도 인수이후 금융지주사에 서서히 안착하며 전북은행과 함께 호남은 물론, 수도권과 충청에서 '쌍끌이 소매금융'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도 현지 적응화를 끝내고 전산시스템을 최첨단으로 교체한 후 동남아 시장의 교두보 역할을 할 채비를 마쳤다. 캄보디아 자국민 뿐만이 아니고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등 인근 국가는 물론 캄보디아에 체류하는 외국인, 외국계기업 등의 이용률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JB금융은 호남권보다는 수도권 영업망 확충과 고객편의, 시너지효과를 위해 증권사로 눈을 돌리고 나섰다.

서울 등 수도권에 50여개(광주은행 포함)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증권사를 인수할 경우 향후 영업망 확장과 함께 고객 홍보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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