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80년 5월 VR로 복원된다 나라테크 VR프로젝트 착수 |
| 2018년 04월 22일(일) 18:03 |
주식회사 나라테크(대표 문병채)가 1980년 5월 광주 금남로 VR복원 프로젝트를 착수한다.
22일 나라테크에 따르면 가상공간에서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의 광주 금남로 공간을 재현하고 사용자가 당시의 주요 사건 장면들을 생생하게 느끼고 체험하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금남로 VR복원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금남로 VR복원 프로젝트는 세월이 흐르면서 당시의 흔적이 사라지거나 훼손되고 변형된 금남로에서 5·18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기에 전시나 해설만으로는 어렵다는 문제 인식으로부터 출발됐다.
현재 나라테크에서는 당시의 구 도청, 전일빌딩, 분수대 및 주요 건물과 금남로 거리를 3D로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VR환경에서 테스트 하고 있다. 올해는 금남로 공간 복원에 중점을 두고 제작이 진행 중이다. 오는 2020년 5·18 40주년당시의 사건들까지 재현한 콘텐츠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항전이 벌어졌던 구 도청은 내부 공간도 VR로 복원할 계획이다.
나라테크의 김상철 사장은 "광주의 상징이자 핵심자원인 광주 5·18민주화운동을 VR로 구현해 당시를 체험하지 못한 세대나 외지인들에게 생생하게 그날의 느낌을 전달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VR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주의 5·18 관련 기관, 장소 등에 설치된다면 광주 5·18을 널리 알리고, 체험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콘텐츠가 될 수 있으며 나아가 공연, 미디어아트 등 파생 콘텐츠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식회사 나라테크는 광주과학기술원 문화콘텐츠기술연구소 출신 연구원들이 모여 만들어졌으며, 증강현실(AR)기술과 가상현실(VR)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업체이다.
22일 나라테크에 따르면 가상공간에서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의 광주 금남로 공간을 재현하고 사용자가 당시의 주요 사건 장면들을 생생하게 느끼고 체험하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금남로 VR복원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금남로 VR복원 프로젝트는 세월이 흐르면서 당시의 흔적이 사라지거나 훼손되고 변형된 금남로에서 5·18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기에 전시나 해설만으로는 어렵다는 문제 인식으로부터 출발됐다.
현재 나라테크에서는 당시의 구 도청, 전일빌딩, 분수대 및 주요 건물과 금남로 거리를 3D로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VR환경에서 테스트 하고 있다. 올해는 금남로 공간 복원에 중점을 두고 제작이 진행 중이다. 오는 2020년 5·18 40주년당시의 사건들까지 재현한 콘텐츠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항전이 벌어졌던 구 도청은 내부 공간도 VR로 복원할 계획이다.
나라테크의 김상철 사장은 "광주의 상징이자 핵심자원인 광주 5·18민주화운동을 VR로 구현해 당시를 체험하지 못한 세대나 외지인들에게 생생하게 그날의 느낌을 전달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VR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주의 5·18 관련 기관, 장소 등에 설치된다면 광주 5·18을 널리 알리고, 체험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콘텐츠가 될 수 있으며 나아가 공연, 미디어아트 등 파생 콘텐츠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식회사 나라테크는 광주과학기술원 문화콘텐츠기술연구소 출신 연구원들이 모여 만들어졌으며, 증강현실(AR)기술과 가상현실(VR)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업체이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