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삼호지구대는 최근 2번 국도를 중심으로 규제봉, 지워진 차선표시 등 노후 및 파손된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삼호지구대는 점검 결과 개선이 시급한 장소 총 20개소를 선정, 유관기관과 단계적으로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환 삼호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으로 사고 위험 장소를 발굴, 개선해 주민에게 최고의 교통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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