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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착한 가게-김여령대표 "취미로 배운 마카롱, 창업아이템 됐어요"
2018년 05월 10일(목) 19:21
"취미로 배운 마카롱 기술이 창업으로 이어질 줄 몰랐어요."

더플레인 김여령 대표(31)는 전국 유명 디저트 전문점에서 주문을 시켜먹을 정도로 마카롱을 좋아했다고 한다. 마카롱을 너무 좋아해 취미로 배우게 된 것이 창업의 밑바탕이 됐다.

김 대표는 "마카롱을 좋아해 집에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오븐을 사고 재료를 사서 마카롱을 만드는 모습을 본 어머니가 마카롱가게를 하나 오픈하라고 던진 농담이 현실이 됐다"고 회고했다.

어머니의 창업제안 이전 까지만 해도 광주의 한 어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일하며 직장생활을 해오던 김 대표에게 창업은 먼 이야기였다.

김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서울의 한 광고회사에서 일 년간 근무하다 휴식이 필요해 광주로 내려왔다"면서 "이후 영어학원에 취직해 5년간 아이들을 가르치며 취미생활로 마카롱을 만들며 지내모습을 보고 마카롱가게를 창업해 보라는 엄마의 농담에 어느덧 친구들에게 마카롱 가게를 차리겠다고 말하는 내 모습을 봤다"며 밝게 웃었다. 이어 "마침 카페를 운영하는 친구의 도움으로 동부경찰서 인근 빈 상가를 알게 됐다"면서 "아시아문화전당의 하늘공원과 동명동, 충장로 등 동구 중심상권을 관통하는 골목이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이곳에 가게를 열게됐다"고 설명했다.

오픈 후 3개월 동안은 직장생활과 가게 일을 병행하며 자리를 잡았다. 메뉴개발도 그동안 먹어왔던 마카롱 전문점의 마카롱의 맛에서 아쉬웠던 점을 개선하며 김 대표만의 메뉴로 발전 시켰다.

김 대표는"초반에는 직장생활과 가게 일을 병행하다보니 꼬박 3~4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케이크 개발에도 들어갔다. 김 대표는 "케이크는 일대일 주문제작으로 판매해보고 싶다"면서 " 고객이 원하는 맛과 문구를 넣어 단 하나뿐인 케이크를 만들어 팔고 싶다"고 말했다.
/이나라 기자         이나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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