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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더플레인

눈과 입이 즐거운 마카롱…고객 입맛 잡아
최대 700개 제작…예약주문 필수
제철과일 활용한 마카롱 인기 '짱'

2018년 05월 10일(목) 19:25
프랑스 디저트인 마카롱(macaron)은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디저트 중 하나다. 달걀흰자에 설탕과 향료를 넣고 거품을 내 구운 머랭이 주재료로 쓰인다. 알록달록 색감에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식감은 쫀득해 한입 베어 물면 달달함에 미소가 절로 번진다.

최근들어 광주지역에도 마카롱 전문점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매장마다 자신의 개성을 살린 마카롱을 개발해 출시하며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마카롱의 주원료가 설탕이다 보니 달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너무 달지 않은 마카롱을 먹고 싶다면 광주 동구 대의동 '더플레인'을 추천한다. 속 재료로 쓰이는 잼까지 직접 만들기 때문에 신뢰가 간다.









광주 동구 동부경찰서 인근에 위치한 '더플레인' (대표 김여령)은 마카롱 전문점이다.

이곳의 마카롱은 마블이 들어가 눈을 즐겁게 한다. 너무 달지 않고, 느끼함이 없다는 점이 이곳 마카롱의 특징이다. 김대표는 평일의 경우 400~500개, 주말에는 600~700개의 마카롱을 굽고 있다. 마카롱을 한정수량만 굽다보니 예약주문은 필수다. 실제 광주지역 뿐만 아니라 여수, 순천 등 전남지역의 고객들도 마카롱을 구입하기 위해 매장을 찾고 있다. 일주일 중 한번은 택배배송도 해 전국각지 어디서든 이곳 마카롱을 맛볼 수 있다.

더플레인에서 맛 볼 수 있는 마카롱 메뉴로는 ▲발로나 초코 ▲복숭아 요거트 ▲밀차 초코칩 ▲파인애플 ▲벨벳크림치즈 ▲쇼콜라 바닐라 ▲티라미슈 ▲크렘브륄레 ▲초코돼지바 등 10가지다. 제철과일로 만든 마카롱도 계절에 맞춰 출시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색다른 맛을 느껴 볼 수 있다. 여기에 아메리카노와 함께 마카롱을 먹으면 맛은 한층 더 가미된다. 커피의 쌉쌀한 맛과 마카롱의 달달한 맛이 중화돼 자연스레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그중에서도 크렘브륄레와 쇼콜라 바닐라는 더플레인의 시그니쳐 메뉴다. 크렘브륄레는 졸인 카라멜에 바닐라크림을 넣고 설탕을 뿌린 뒤 토치로 녹여 만든다.

녹은 설탕과 카라멜시럽으로 인해 더욱 쫀득한 마카롱을 맛볼 수 있다. 쇼콜라바닐라의 경우 쇼콜라코팅이 더해져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을에게 강력추천하는 메뉴 중 하나다. 제철과일을 활용한 마카롱도 이 집만의 특별메뉴다. 겨울과 봄까지 초코렛과 딸기를 활용한 마카롱을 만들어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 여름을 앞둔 현재는 파인애플 마카롱을 출시해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무화과가 나오는 8월경에는 레드와인무화과를, 그외 블루베리 요거트 등의 계절메뉴를판매한다. 제철과일이 들어간 마카롱 속 잼의 경우, 김 사장의 어머니가 직접 만든다. 설탕을 주원료로 하는 마카롱과 달지 않은 잼은 잘 어울린다고 정평이 나있다. 뿐만 아니라 마카롱에 들어가는 속재료 모두 김 사장의 손을 거치치 않은 것이 없다. 김 대표가 공들여 만든 마카롱은 2,200원~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마카롱 특성상 숙성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더플레인은 전날제작과 주문제작작을 기본원칙으로 한다. 매장에서도 소량을 판매하고 있지만, 예약하지 않으면 헛걸음하기 십상이다. 이곳의 마카롱을 맛보려면 사전 주문은 필수다.
/이나라 기자          이나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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