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12.06(목) 19:25
닫기
화순전남대병원,소외이웃에 사랑 나눔

한끼 식비아껴 10년간 2억 7천여만원 기부

2018년 05월 14일(월) 17:56
한끼 식사비를 아껴 모은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화순전남대병원 정신 원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은영 전남지역본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에게 전달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병원장 정신) 임직원들이 지역내 저소득층·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한끼의 식사비를 아껴 10년간 2억6,600여만원을 기부, 훈훈함을 주고 있다.

정신 원장은 최근 올해 병원 임직원들이 모금한 3,500여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에 전달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지역내 꿈나무들을 키우자"라는 취지로 매년 '한끼의 행복한 나눔' 캠페인을 펼쳐,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그간 후원금 총액은 2억6,600만원에 달한다.

이 후원금은 어린이재단을 통해 결식아동이나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이혼 등 가정해체로 어린 손자녀들을 돌보는 저소득층 조손가정등에 돌아갔다.

화순전남대병원은 또한 어린이재단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고 불우한 환경의 아동들을 돕고 있다. 기초수급대상자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들에 대한 의료비 보조 외에도 생활안정비 등을 지원하는 등 총체적인 서비스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지역내 다문화가정에도 의료봉사와 함께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경제적 자립과 정착에 큰 힘을 주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광주·전남지원단 등과도 MOU를 맺고, 소외이웃을 돌보고 있다.

정신 원장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공공의료활동과 사회공헌을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영 본부장은 "지역내 결손빈곤가정 아동들의 치료비·교통비·교육비·식비 등 생계지원금으로 병원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요긴하게 사용해왔다"며 "10년 동안 한결같이 소외이웃을 도와준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          길용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웹메일청소년보호정책
대표전화 : 062) 720-1000팩스 : 062) 720-1080~2인터넷신문등록번호:광주 아-00185
회장:박철홍 / 대표이사 발행인·편집인:김선남 / 편집국장:정정용
[61234] 광주광역시 북구 제봉로 322 (중흥동) 삼산빌딩 이메일 : jndn@chol.com개인정보취급방침
*본 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