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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7일까지 옛 전남도청 개방

특별기획전·동영상 콘텐츠 공모전 등 참여 프로그램

2018년 05월 16일(수) 00:00
지난해 옛 전남도청 개방행사에서 전시된 '오월엔 만인의 얼굴이 눈부시다'를 관람하는 시민들.
옛 전남도청복원협의회(문화체육관광부·광주시·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범시도민대책위)는 5·18민주화운동 38주년을 맞아 옛 전남도청 본관 등 6개동을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개방 기간에 맞춰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원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공동 주관하는 '가자, 도청으로! -5월 27일 이전과 이후, 그 사이' 특별 기획전시를 연다.

또 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은 '오월어머니들과의 대화-가슴에 묻은 오월이야기', '오월 스토리 퍼즐', '5·18민주평화기념관 동영상 콘텐츠 공모전' 등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별 기획전 '가자, 도청으로!- 5월 27일 이전과 이후, 그 사이'는 전남도청 건립부터 5·18민주화운동, 촛불혁명까지 전남도청 100년의 역사를 사진, 영상, 기록물 등 아카이브 자료 전시와 38년 만에 영상물을 방영해 어두운 역사에 불빛이 되어주었던 광주의 정신을 회상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게 된다.

5·18 희생자 유가족들의 고통스러웠던 지난 38년간의 삶의 이야기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오월 어머니들과의 대화-가슴에 묻은 오월이야기'도 개방 기간 동안 신청을 받아 실시한다.

이밖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청소년 대상 교육프로그램은 5·18 당시 광주 시내 지도를 퍼즐로 직접 맞추어보며 역사와 가치를 체험하는 '오월 스토리 퍼즐'과 5·18민주화운동의 마지막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 보존건물들을 미니어처로 만들어보며 역사적, 건축학적 가치를 살펴보는 '사물의 기억'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시민참여 프로그램 일환으로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5·18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는 '5·18민주평화기념관 동영상 콘텐츠 공모전'도 진행한다.

'오월 스토리 퍼즐'은 중학생 이상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단체 7팀(1팀당 4명 구성, 회당 30명 이내)을 모집해 개방 기간 동안 매주 목·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운영한다.

'사물의 기억'은 개방기간 동안 홈페이지와 현장 접수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매주 화·수요일 오후 2시에 실시된다.

동영상 콘텐츠 공모전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통해 시민들이 본 5·18최후항쟁지로서의 옛 전남도청'이란 공모주제로 6월 24일까지 진행된다. 동영상 제작 형태는 30초 이상 1분 30초 이하 미디어아트, UCC,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자유 형식으로 1인(팀)당 1점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방식은 제작한 동영상을 개인 또는 팀 소셜미디어(SNS)에 공개 게시하고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야 하며 이메일(518memory@aci-k.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총상금은 2,400만 원으로 대상(1명) 400만 원, 금상(2명) 200만 원, 은상(5명) 100만 원, 동상(10명) 50만원, 인기상(20명) 2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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