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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전복 가격안정 대책 촉구

15일 긴급 간담회 소집 국회·해수부에 건의서 제출

2018년 05월 16일(수) 18:51
완도군의회는 지난 15일 긴급 간담회를 열고 전복 수급조절과 가격 안정화를 정부에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 해당부처로 발송했다.
완도군의회는 지난 15일 긴급 의원간담회를 갖고 가격이 급격히 하락한 전복의 가격안정 대책을 정부와 국회차원에서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현재 전국에서 생산되는 전복은 연간 1만8,000톤으로, 완도에서는 그 중 73%인 1만3,500톤이 생산되고 있다.

우리나라 전복 최대 생산지인 완도군은 최근 소비 부진과 생산량의 급격한 증가로 가격 하락함에 따라 어업인과 유통업체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완도군의회는 5~6월 전복이 본격 출하될 경우, 전복 가격의 하락으로 어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정부와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회는 건의서에 전복 산란 출하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질 것에 대비, 현재 완도 전복양식 어업인이 보유한 5,400톤의 전복을 정부가 조속히 수매해 방류하거나, 군납식품이나 학교급식으로 보급하는 등의 소비확대 방안을 추진해달라고 요구했다.

완도군의회 관계자는 "이번 건의서에는 전복 출하시기를 맞아 수산물 유통회사 등이 제 때에 수매(판매)할 수 있도록 장기 저리 수매자금을 긴급 지원해달라는 내용도 담았다"며 "전복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전복 가공처리 산업을 확대, 수급이 장기적으로 조절되고 탈각 급냉시설 등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도 높이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규욱 기자         최규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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