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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학사협회 광주지부 제32회 대륜상 시상식

부인 도와 모범적 가정 일군 남편 등 선발 표창
23년째 장애 앓는 아내 보살핀 정반표씨 수상

2018년 05월 16일(수) 19:11
(사)한국여학사협회 광주지부가 주최한 제 32회 대륜상 시상식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인을 도와 모범적인 가정을 만들어 사회에 귀감이 된 남편이나 부인의 사회활동을 뒷바라지 해 훌륭한 업적을 남기게 한 남편에게 한국여학사협회 광주지부가 2년마다 수여하는 '대륜상'이 화제다.

올해는 23년째 시각장애와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아내를 보살펴온 정반표씨가 '대륜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부부의 삶을 스케치 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32회 대륜상 시상식이 16일 오후 남구 프라도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사)한국여학사협회 광주지부 김경란 회장(동강대 유아교육과 교수)를 비롯, 윤장현 광주시장 부인 손화정 여사, 김경진 국회의원 부인 김경란 여사, 이은방 전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전 광주교육대 총장,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 김혜경 우먼리더쉽 대표,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한국여학사협회 광주지부 김남금 재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1부 시상식은 전남대 영어교육대학원 노은현 학생에게 100만원 장학금 수여를 시작으로, 오세경 부회장의 심사보고, 대륜상 시상, 수상소감발표, 김경란 회장 인사말, 오민화 본부회장 격려사, 김경진 국회의원의 축하메세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국가중요무형문화제 5호 김수경 명창의 판소리 공연 '그림책속에서 다시본 여성'이라는 주제로 동강대 김명화 겸임교수의 특강도 열렸다.

한국여학사협회 광주지부 김경란 회장은 "정반표 수상자는 가족구성원으로 나누는 기쁨과 함께하는 공동체 세상의 소중함을 일깨워 줬다"며 "아내를 혼신의 힘을 다해 보살펴온 정 수상자의 감동적 사례가 이 사회의 귀감이 돼 세상이 따뜻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륜상을 수상한 정씨는 23년이란 오랜 기간동안 사각장애와 기억상실증 등 복합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내를 극진히 보살펴, 5월 가정의 달에 모두에게 귀감이 됐다는 평가다.
/길용현 기자         길용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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