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문덕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위문활동을 펼쳤다.

봉사회원 10여명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아동 등 20가구에 과일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를 실시했다.

송인석 문덕면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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