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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김주찬 쾅쾅 KIA 4연승

선발 한승혁 2승 호투…kt 8-5 제압
시즌 24승째 김기태 감독 생일선물

2018년 05월 22일(화) 18:41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와의 경기 3회말 무사 2,3루에서 KIA 최정민의 1루 앞 땅볼 때 3루 주자 김선빈이 홈으로 파고들어 득점을 올리고 있다. 첫 판정은 아웃이었으나 비디오판정을 거쳐 세이프로 정정됐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2번째 4연승을 달렸다.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kt 위즈를 8-5로 꺾고 시즌 24승(22패)을 기록했다. 중간순위는 4위를 유지했다.

지난 주말 SK와의 3연전을 쓸어담았던 KIA는 김기태 감독의 생일(음력 4월8일)이기도 했던 이날 베테랑인 이범호, 김주찬의 홈런포를 앞세워 '승리'라는 축하선물을 스승에게 안겼다.

선발 등판한 한승혁은 올시즌 7번째 선발 등판에서 6이닝4실점(3자책)으로 시즌 2승(2패)째를 챙겼다.

지난 달 20일 kt전에서 시즌 첫승을 거뒀던 한승혁은 이후 롯데, 두산, 넥센전 3경기 동안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두산전과 넥센전은 각각 3⅓이닝 7실점, 2⅓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재활후 실전 점검중인 윤석민의 1군 복귀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한승혁으로서는 이날 kt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야 했다. 그리고 한승혁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아울러 안방인 광주에서 4패 뒤 6번째 도전 만에 통산 첫 선발승도 맛봤다.

시작은 불안했다.

1회초 볼넷과 폭투에 수비 실책이 겹치면서 선제점을 빼았겼다.

0-1로 뒤진 3회말 김선빈의 득점으로 1-1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선빈은 kt 선발 주권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한뒤 이명기의 2루타때 3루로 진루했다. 이어 최정민의 1루 땅볼 때 홈으로 쇄도했으나 아웃이 선언됐다.

하지만 KIA 벤치는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다. kt 포수 장성우가 홈 플레이트를 가로막고 있었다는 것이다. 판독 끝에 결국 장성우가 홈 충돌 방지 규정을 어긴 것으로 판단해 세이프로 판정이 바뀌었다.

분위기를 잡은 KIA는 계속된 무사 1, 3루에서 김주찬의 1루 땅볼 때 야수선택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1점차 리드로는 안심할 수 없었던지 이번에는 베테랑들이 잇따라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화력을 과시했다.

이범호가 3회말 1사후 우중간을 가르는 3점 홈런을 터트려 5-1을 만들었고 4회말에는 주장 김주찬이 1사1,3루에서 왼쪽담장을 넘기는 3점짜리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한승혁은 5회 초 강백호에 투런홈런을 맞았지만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뒤 유승철과 교체됐다. 7회 유승철이 나와 8회1사까지 막았고 심동섭에 이어 8회 2사1,2루에서 임창용이 출동했다.

마무리로 나선 임창용은 8회 2사 1, 2루에서 등판해 1⅓이닝 동안 안타와 몸에 맞는 공 하나씩을 내주고 1실점했지만 끝까지 승리를 잘 지켜 시즌 3세이브째를 기록했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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