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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석민 1군 복귀 초읽기

2번째 실전 퓨처스리그 한화전 5이닝1실점

2018년 05월 22일(화) 18:42
KIA 타이거즈 윤석민(32)이 2경기 연속 본격적인 실전에서 안정감을 과시하며 1군 복귀 가능성을 높였다.

윤석민은 22일 서산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6피안타1실점 3탈삼진을 기록했다.

윤석민은 21명의 타자를 상대로 74개의 공을 던진뒤 6회말 윤희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오랜 재활끝에 지난 15일 kt전에 등판, 5⅔이닝 2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던 윤석민은 2번째 실전 역시 다양한 변화구와 제구력을 앞세워 손쉽게 타자들을 상대했다.

직구 구속은 139㎞로 지난 kt전(143㎞)보다 낮았지만 직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구위 점검에 주력했다.

1회 5개의 공으로 3명의 한화 타자들을 가볍게 처리한 윤석민은 2회와 3회말 각각 1개씩의 안타만 허용했다. 4회말은 실점을 기록했다. 선두타자 오선진에 2루타를 내준 윤석민은 백창수, 김태현에 연속 안타를 맞아 점수를 내줬다. 하지만 1사1,2루에서 원혁재와 김창혁을 각각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무리했다. 4회까지 61개의 공을 던진 윤석민은 5회 이동훈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는 등 13개의 공으로 아웃카운트 3개를 추가, 74번째 공을 던진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지난 2016년 말 오른쪽 어깨에 웃자란 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한 윤석민은 지난해 재활로만 시간을 보냈다. 시즌 중반 실전 직전까지 갔으나 통증이 재발했고 한국시리즈를 준비하기보다는 2018시즌을 준비키로 했다.

'먹튀 논란'까지 불거지며 몸뿐만 아니라 마음마저 다쳤던 그는 조바심내지 않고 천천히 계단을 하나씩 밟아 올라가 1군 마운드 복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윤석민의 1군 경기 마지막 등판은 2016년 10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와일드카드 2차전(1⅓이닝 무실점)이다. 정규시즌은 2016년 10월 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1⅔이닝 무실점)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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