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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 참여 유권자의 힘 보여주자
2018년 06월 12일(화) 18:20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일이 밝았다. 전국 1만4천여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될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나와 내 가족이 사는 지역의 살림을 꾸려가고 이를 감시할 일꾼을 뽑는 중차대한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 손에 의해 뽑힌 지역 일꾼들은 막대한 예산을 주무른다. 무능력하거나 부도덕한 후보에게 내 지역의 곳간을 넘겨줘선 안된다. 무관심 속에 이른바 '깜깜이 선거'나 '묻지마 투표', 혹여 투표 권리를 포기라도 한다면 이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 된다.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다.

교육감 선거의 중요성도 단체장이나 지방의원 못지 않다. '교육 소통령'이라고 불리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교육감의 영향력은 비할 데가 없다. 60조원에 이르는 시도교육청 예산은 물론, 37만 명의 교원 인사 권한을 갖는다. 아이를 위한 어른들의 책임이 막중하다.

하지만 이번 선거전 내내 저조했던 유권자들의 관심이 걱정이다. 지방선거는 물론 전국 12곳의 국회의원 재보선까지 치러지는 선거이지만 북미회담 등 다른 이슈에 파묻히거나 극심한 네거티브로 유권자들의 외면을 자초한 바 크다. 자칫 투표 포기로 이어지지나 않을지 걱정스럽다.

올바른 투표는 민주사회를 사는 우리들의 소중한 권리인 동시에 무거운 책무이다. 무엇보다 내 한 표에 지역의 살림살이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지역민 모두가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 민주시민으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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