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06.22(금) 08:42
닫기
금호고 고교축구선수권 우승

포항제철고 2-1 제압…MVP 정호연

2018년 06월 12일(화) 19:37
광주금호고가 12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73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금호고(광주FC U-18)가 제73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금호고는 12일 경남 창녕 스포츠파크 화왕구장에서 열린 제73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포항제철고(포항스틸러스 U-18)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동안 전국고교선수권 대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금호고는 이번 대회에서 5전 전승(18득점 2실점)으로 고교무대 전국 왕좌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금호고는 이날 전반 5분 포항제철고 전현병에 득점을 허용, 0-1로 끌려갔지만 전반 종료 직전 상대 자책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8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포항제철고 도재경의 자책골을 이끌어내면서 스코어는 1-1이 됐다.

후반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금호고는 1-1 상황에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우승을 향한 행운의 여신은 금호고의 편이었다.

연장 전반 7분, 역시 세트피스 상황에서 승부가 결정됐다. 교체투입됐던 포항제철고 윤석주의 자책골이 터지면서 금호고는 2-1로 앞서갔고 금호고는 연장전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1점의 리드를 굳게 지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최우수선수상은 금호고 정호연이 받았다. 조성권은 영플레이상 최우수골키퍼상은 신송훈에게 돌아갔다. 최수용 감독은 최우수감독상, 신상훈 코치는 최우수코치상을 받았다.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는 1946년 첫 대회를 시작했다. 지난 2011년 제66회 대회를 끝으로 2012년부터는 전국 고교 축구리그 왕중왕전을 겸해 열렸다. 그러나 올해는 프로축구단 산하 고등학교팀을 대상으로 단일대회로 개최돼 왕좌를 가렸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웹메일청소년보호정책
대표전화 : 062) 720-1000팩스 : 062) 720-1080~2인터넷신문등록번호:광주 아-00185
회장:박철홍 / 사장 발행·편집인:김선남 / 상무이사&편집국장:이두헌 / 이사&경영본부장:이석우 / 논설실장:정정룡
[61234] 광주광역시 북구 제봉로 322 (중흥동) 삼산빌딩 이메일 : jndn@chol.com개인정보취급방침
*본 사이트의 게제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