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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토지 경매시장 회복세

지난달 낙찰가율 58.5%p·9.6%p 상승세
화순군 동복면 임야 감정가 544.7% 기록
6~8월 광주·전남 총 2,487가구 집들이

2018년 06월 13일(수) 17:52
광주·전남지역 토지 낙찰가율이 5월 들어 회복세를 보였다. 광주·전남지역에서 6월부터 8월까지 총 2,487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보다 51.8% 감소한 물량이다.

13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발표한 '5월 지지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5월 광주 토지 경매는 55건이 진행돼 33건이 낙찰됐다. 평균 낙찰가율은 118.7%로 전월대비 58.5%p 상승했다. 평균 응찰자수도 0.2명 늘어 3.3명을 기록했다.

특히 광산구 하남동 소재 2,537㎡ 임야가 감정가의 121%인 20억500만원에 낙찰돼 광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또 광주 북구 운암동 소재 임야 893㎡가 감정가의 135%인 5억5,565만원, 대지 182㎡가 감정가의 239%인 2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주거시설은 133건이 진행돼 72건이 낙찰됐으며, 평균 낙찰가율은 90.9%로 전월대비 0.9%p 하락했다.

광산구 월계동 첨단모아미래도 아파트 60㎡ 경매에 20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100%인 1억4,611만원에 낙찰돼 광주 최다 응찰자 물건이 됐다.

전남의 토지 경매는 424건이 진행돼 208건이 낙찰됐다. 평균 낙찰가율은 98.6%로 전월대비 9.6%p 상승했다. 평균 응찰자수도 3.3명으로 전월보다 0.3명 늘었다.

화순군 동복면 안성리 소재 임야 8916㎡가 감정가의 544.7%인 7770만원에 낙찰, 67명의 응찰자가 몰려 전남 최다응찰자를 기록했다.

주거시설은 173건이 진행돼 82건이 낙찰됐다. 평균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7.1%p 상승한 84.9%, 평균응찰자수는 0.1%p 떨어진 2.9명을 기록했다.

한편 올 6월부터 8월까지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총 2,487가구의 아파트가 집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51.8% 감소한 것이다.

최근 국토교통부 '2018년 6월~8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전년 같은 기간(11만3,000세대) 보다 3.5% 감소한 10만9,039세대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만8,344세대로 전년 동기 보다 10.1% 증가한 반면 지방은 5만695세대로 전년 동기 보다 15.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6월 광주에서는 광산구 송정동 KTX역 모아엘가 341가구(60~85㎡), 전남에서는 해남 고도리 한아름골드 아파트 6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오는 7월 광주는 입주 예정 아파트가 없었다. 전남은 순천 해룡면 신대배후단지 광양만권 중흥S클래스 B-3·B-4 각각 436·931가구가 새 집으로 이사한다.

오는 8월 광주는 서구 쌍촌동 엘리체 602가구, 서구 화정동 화정역 브이테라스 11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며, 전남은 입주 예정 아파트가 없다.

한편 지난해 6~8월까지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총 4,796가구가 입주 예정이었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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