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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나무 민예품의 아름다움

비움박물관, 내일부터 여름 기획전 1천여점 전시

2018년 06월 13일(수) 19:11
대나무 민예품.
비움박물관은 오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여름 기획전으로 '대나무민예품'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보물이 된 대나무. 땀과 눈물, 그리고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한국 대나무민예품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보리밥을 쉬지 않게 보관하던 밥바구니, 새 사돈댁의 인심을 가늠하던 이바지 석작, 물고기를 잡던 통발·낚시대·낚시바구니, 무더위를 식혀주던 죽부인 등 각종 대나무민예품 1,000여 점을 3층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의 주인공인 대나무민예품들은 이영화 관장이 50년 동안 플라스틱에 밀려 버려진 것들을 모으고 보관하던 유물들이다.

이번 전시는 15일 하루 동안 무료로 개방한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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