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당선자는 "6만 군민과 함께 영암의 더 큰 도약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일등 영암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 당선자는 "이번 지방 선거에서 열렬한 성원과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더 열심히 일하라는 소중한 뜻을 가슴 깊이 새겨 민선 7기에도 지난 4년 동안 성장과 발전을 해 온 것을 기반으로 삼아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영암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선거운동 기간 많은 군민을 만나 대화하며 지역 발전을 함께 고민했다"면서 "민선 7기는 그동안 쌓아온 토대 위에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해야 할 시기다. 군민의 힘으로 경제발전과 복지영암의 선순환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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