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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지킴이> 압해농업협동조합 한인호조합장

지역과 농협을 동반성장 시켜온 ‘지역의 버팀목’
남보다 한발 먼저 뛰는 성실과 부지런함으로 최선의 결과물 도출
좌초 위기 적자조합 단기간에 정상화...8년 연속 흑자 조합 만들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 인정받아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18년 06월 15일(금) 13:58
목포상고 졸업 목포대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지역 지킴이> 압해농업협동조합 한인호조합장

지역과 농협을 동반성장 시켜온 ‘지역의 버팀목’
남보다 한발 먼저 뛰는 성실과 부지런함으로 최선의 결과물 도출
좌초 위기 적자조합 단기간에 정상화...8년 연속 흑자 조합 만들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 인정받아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 수상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하고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기여해 조합원들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꼭 필요한 농협으로 만들어 낸 조합장이 있어 눈길을 끈다. 압해농협 한인호(63)조합장은 농업인과 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지역 곳곳을 살피는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과 농협을 동반성장시키는데 힘을 보태왔다.

한 조합장은 남보다 한발 먼저 뛰는 성실과 부지런함을 앞세운 적극적인 홍보와 판촉활동으로 최선의 결과물을 속속 만들어낸다. 특히 직원과 농업인, 조합원에 대한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역민들과 화합과 협력으로 제반 업무를 추진하는 등 신뢰를 쌓아가며 압해농협 사업 전반에 걸쳐 성장을 가시화시켜 일등 조합을 만들어냈다. 그는 평소 고객과 조합원에 대한 친절봉사를 강조하고 조합원과 직원들의 애로 사항을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해결해나가며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조합을 만들어왔다.

재해피해 조합원 위로금 전달
글·사진 신안=이주열 기자



한 조합장은 지난 1975년 압해농협에 입사했다. 그는 34년간 농협인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한길을 걸어왔다. 지난 2010년 2월 압해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한 한 조합장은 좌초 위기에 놓여 있던 적자조합을 단기간에 정상화시키고 흑자결산의 성과를 만들어냈다. 특히 농산물 판매사업 확대로 농산물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향상은 물론 경제사업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압해농협은 지난 2008년 압해대교 개통으로 철부선 운영이 중단되면서 연간 10억원의 수익을 창출해주는 사업이 사라지게 되면서 이듬해 조합창립 45년만에 5억원 이상의 적자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한 조합장은 압해농협 전 직원과 혼연일체로 역량을 집중해서 경영정상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취임 1년 만에 5억 1천600만원의 적자폭을 줄이고 흑자로 전환시키며 8년 연속 흑자결산 조합을 만들어냈다.
한 조합장은 농협의 이익뿐만 아니라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의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그는 농업인에게 실익 제공은 물론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등 경제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쌀 수입 개방 확대와 소비자 요구변화, 대형유통업체 성장 등 쌀 유통환경의 변화에 따른 쌀 경쟁력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서도 발 벗고 나선다.

또 규모화된 RPC를 추진해서 고품질 쌀 생산·판매에 대한 기반을 확보하며 경쟁력을 높였다,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통해 각종 정부 지원 자금을 받는 등 쌀 품질을 향상을 위해 최신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안전하고 위생적인 쌀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서 소비자 신뢰도 제고와 농협 브랜드 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 조합장은 지속적인 교육 지원 사업 추진으로 농업인 실익 증대와 복지향상에도 크게 관심을 쏟는다. 농업인·농협·지자체간 공통 관심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지역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의 특성을 감안한 농업인 직접 지원과 각종 농업인 단체를 통해 간접지원을 실시하는 등 복지향상에도 앞장선다. 교육지원사업에 대해 매년 예산 계획을 반영하고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 교육과 문화증진 및 농촌관광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복지향상 등 농업·농촌 가치 증진 사업 지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틈새사업(낚지 수매)발굴과 농업·농촌 부존자원을 활용해 농협 중심의 지도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농협의 직접 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 및 지역사회에 대한 농협 본연의 역할 수행과 홍보 강화에도 적극 나선다.

한 조합장은 저금리·저성장 추세 등 어려운 경영여건에 조기 대응해 취임 이후 매년 건전 결산을 위한 추진대책회의를 실시한다. 조합은 상시적인 손익관리체계를 구축, 목표 손익 달성은 물론 효율적인 손익 관리 및 성장기반 공고화에도 혼신을 다한다.

한 조합장은 경쟁력 강화와 본질적인 경영체질 개선을 위해 압해농협 경영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해서 운영혁신과 사업혁신, 조직문화혁신 등 3개 부문의 혁신 중점추진 과제를 발굴했다. 이어 지자체와 각종 농업인 단체와의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며 신성장동력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가능한 지역 농협의 경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협조체제를 이끌어 내는 등 농협의 사회적 역할 활성화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다.

한 조합장은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로 인해 금융시장의 어려운 사업여건에도 불구하고 예수금 잔액을 꾸준히 성장시키고 신용카드부문과 e-금융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농협의 신용사업기반을 강화하고, 연체채권비율 또한 1% 대로 유지하면서 사상 최고의 자산건전성을 달성하며 경영평가 2등급 농협으로 발돋움했다.

그는 산지유통활성화를 통한 사업추진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작목반과 영농회 조직을 확대하는 한편, 연합마케팅 조직을 정예화해 사업을 내실화한 결과 사업실적도 꾸준히 증가추세다. 또 농업인 일손 부족 해소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영농철에 매년 500여명을 유·무상 중개하고 인력중개 활성화 및 시스템을 체계화해 고령과 취약농업인을 우선적으로 돕는 등 사회봉사 명령자 농촌일손지원 중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농촌사회 정착과 성장 지원을 위해 다문화 여성 조직을 활성화하고 기초농업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농정활동을 펼친다.

한 조합장은 농산물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무화과잼 상품화와 압해도 된장사업에도 적극 나서 농협 하나로 마트와 목포신안관내 마트, 재래시장에 납품해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상승에 일조하는 등 상생하는 농협 이미지 제고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 조합장은 지난 2010년 취임 이후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목포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해 다양한 사회복지이론을 연구하고 농협의 사회적 역할을 극대화 하기 위해 항상 관련 서적 및 정책연구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다.
교육 당시
농협의 사회적 역할사업인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업인 복지 향상과 농업·농촌 가치 증진 사업 지원 확대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농협 임직원과 농촌봉사 및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의 성과를 이끌어 내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지역의 버팀목’이다.

한 조합장은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관련 예산을 매년 증액해 농협의 가치와 역할 증대에 부응하도록 분발하고 있다”며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쳐 지역과 상생발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농촌을 위한 농협, 지역과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것을 다짐한다.
신안=이주열 기자         신안=이주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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