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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냉·보양식 뜬다

광주 이마트 장어 113.8% 냉면 33.7% 신장
연일 이어지는 더위 대체음식 찾는 소비자 늘어

2018년 06월 20일(수) 19:32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광주지역 유통업계에도 보양식과 차가운 음식으로 더위를 피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20일 광주 이마트에 따르면 이른 폭염이 진행된 기간인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장어, 전복, 삼계탕 같은 보양식과 시원한 음식인 냉면, 생선회, 냉동과일 등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전년비 매출과 비교했을 때 전통적인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장어는 113.8%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전복 86.8%, 삼계탕 30.1%을 기록했다.

삼계탕은 본격적인 삼복더위가 시작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 삼계탕은 백숙외에도 전복·문어·낙지 등 수산물을 함께 넣어 먹는 해신탕으로 보양식을 즐기는 입맛이 다양해지면서 매출이 꾸준히 올랐다.

이에 반면 폭염으로 시원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층도 두드러 진다.

여름철 대표 음식은 냉면은 전년대비 33.7% 신장했다. 이중 물냉면은 40.2%, 비빔냉면은 27.2% 신장했다.

생선회는 15.3%로 신장했으며 광어회와 모듬회(광어,우럭,연어)가 각각 27.4%, 17.1% 신장하였다. 이마트는 저녁식사대용과 안주거리로 2~3인용 광어회와 2~3인용 모듬회를 1만 원 대에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 여름 품목인 냉동과일은 8.1% 신장했다. 최근에는 아이스바, 슬러시 형태로도 가공돼 다이어트 간식, 아이스크림 대용 등으로 섭취 방법이 다양해졌다.

뿐만 아니라 냉동과일은 최근 기술 발달로 제철에 수확된 과일을 최상의 선도에서 급속 냉동했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가 적고 맛과 향이 살아있는 것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더구나 생과일에 비해 가격이 30~50% 가량 저렴해 경제적으로 꼽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여름철 더위가 시작되기 전임에도 뜨거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며 "전통적인 여름철 보양식과 시원한 음식들로 더위를 피하는 소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보양식과 냉면 등 관련된 상품들을 예년에 비해 빨리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나라 기자         이나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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