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여수 청소년 해양 아카데미 개최 문화유적지 탐방 선박승선 안전교육 |
| 2018년 06월 21일(목) 18:37 |
|
'미래해양의 꿈 여수에서'를 지향하는 2018 여수 청소년 해양 아카데미 2기가 지난 20일 개최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박람회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여수시가 주최하고 전남대학교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9일 제1기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된다.
제2기는 22일까지 6개 고등학교에서 학생 54명과 교사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해양 아카데미는 서울, 경기 등 전국 10개 시·도에서 19개 중학교와 21개 고등학교 450명의 청소년과 교사 41명 등 49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박람회장 게스트하우스에서 2박3일 동안 숙박하면서 학생간 소통과 친교의 기회를 갖는다. 박람회장 내 기념관, 아쿠아리움, 빅오쇼 등을 관람하고 카약레저와 해상케이블카 관광,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오동도, 하멜등대, 해양공원, 이순신광장, 거북선 등 문화유적지를 탐방한다.
또 해양경찰교육원 시설을 이용한 선박승선 안전교육과 비상탈출 등 다양한 체험과 모형거북선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성웅 이순신 얼과 리더십을 배우게 된다.
여수시는 해양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SNS을 통해 여수세계 박람회와 여수 해양관광의 이모저모를 전국에 알리게 되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담당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박람회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여수시가 주최하고 전남대학교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9일 제1기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7회에 걸쳐 운영된다.
제2기는 22일까지 6개 고등학교에서 학생 54명과 교사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해양 아카데미는 서울, 경기 등 전국 10개 시·도에서 19개 중학교와 21개 고등학교 450명의 청소년과 교사 41명 등 49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박람회장 게스트하우스에서 2박3일 동안 숙박하면서 학생간 소통과 친교의 기회를 갖는다. 박람회장 내 기념관, 아쿠아리움, 빅오쇼 등을 관람하고 카약레저와 해상케이블카 관광,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오동도, 하멜등대, 해양공원, 이순신광장, 거북선 등 문화유적지를 탐방한다.
또 해양경찰교육원 시설을 이용한 선박승선 안전교육과 비상탈출 등 다양한 체험과 모형거북선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성웅 이순신 얼과 리더십을 배우게 된다.
여수시는 해양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SNS을 통해 여수세계 박람회와 여수 해양관광의 이모저모를 전국에 알리게 되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담당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