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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고천암 간척지 침수 막는다

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배수개선사업 추진

2018년 06월 26일(화) 19:03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상습 침수지역인 고천암 간척지 내 배수개선사업을 올해 말 착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신규착수 지구로 선정된 고천암지구 배수개선사업은 간척지의 반복되는 상습 침수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장 등 배수시설을 설치, 항구적인 침수피해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고천암 들녘은 1,802㏊ 농경지를 1990~2004년에 걸쳐 조성된 간척농지다. 남해바다의 조위 영향으로 인한 간척지내 담수호 수위상승으로 저지대 농경지 291㏊의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사업은 배수장 1개소와 배수문을 설치하고, 기존 배수로를 확장 정비와 저지대 농경지를 높이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 185억 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완료하는 사업으로, 올해 예산 1억5,000만 원을 확보해 설계를 거쳐 올해 말 착공할 예정이다.

김규장 지사장은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고천암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착공되기까지 윤영일 국회의원, 지역주민,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청, 해남군 등 많은 분들의 노력과 협조가 있었다"며 "사업이 준공되면 농업인의 안전영농은 물론이고 안정적인 영농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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