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최근14개 읍·면 146개 마을회관과 농업현장에서 농업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 지소장과 전문지도사가 각 마을을 방문해 친환경농업, 작물별 중점 재배관리와 병해충 방제기술 등 주요작물 핵심영농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농업기술센터 강행선 소장은 "농업인들과소통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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