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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양파 종자생산량 전국 1위

연간 11톤 생산…국내 채종량 70% 차지

2018년 07월 05일(목) 19:22
해남군이 전국 최대 양파 종자 생산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일 해남군에 따르면 군내 45농가 18.5㏊에서 연간 11톤가량의 양파 종자를 채종,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체 양파 종자 소요량의 15%가량으로, 국내 생산량의 70%가 넘는 규모다. 200억원 규모의 국내 양파 종자 시장은 80%를 일본 등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채종한 양파는 전량 종묘회사를 통해 출하한다.

0.1㏊(300평)당 600만∼800만원의 고소득이다.

해남군은 지난 2007년부터 농가 소득 사업으로 양파 채종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수분 매개충인 연두금파리를 이용한 양파 채종 기술을 보급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수분 매개충 사육사 시설 10개소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도 5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또 냄새 제거를 위한 미생물 분해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수분 매개충 번식과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해남군은 양파 채종 외에도 고추 우량 종자 생산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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