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가 더욱더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

이형선 광양시의원(57·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전반기 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과 부위원장은 물론 여러 의원들과 충분한 소통과 의견 수렴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라남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집행부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견제·감시자로서의 역할은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의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의사가 의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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