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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프 역사 새로 쓴 김세영
2018년 07월 10일(화) 20:06
우리지역 출신 여자 프로골퍼인 김세영이 세계 골프 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수립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사상 72홀 역대 최저타와 최다 언더파 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우며 우승한 것이다. 한국 선수들이 LPGA 대회마다 우승도 자주 하지만 이번 승리만큼 놀랍고 반가운 것도 없을 듯하다.

김세영은 미국 오나이다에서 열린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4라운드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우승했다. 2위 카를로타 시간다를 9타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오른 것이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골퍼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한 것이다.

김세영이 세운 LPGA 72홀 최저타 신기록은 '원조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이 2001년 세운 27언더파를 4타 줄인 기록이다. 앞으로 쉽게 깨지지 않을 경이로운 성적이 아닐 수 없다. 전 세계 남녀 프로 선수를 통틀어서도 타이기록이라니 놀라울 따름이다. '태극 낭자' 골퍼들은 외환위기 때인 1998년 박세리가 맥도널드 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에서 잇달아 우승해 국민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주기 시작했다. 이어 LPGA 투어에서 지속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투혼에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

김세영의 최저타 우승은 단순히 특정 프로 종목의 우승에 그치지 않는다. 골프는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즐기고 관심을 갖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선수들이 꾸준한 기량 연마와 불타는 투혼으로 앞으로도 계속 한국 골프의 명성을 세계에 드높여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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