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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랑스 오리지널 판화의 세계

꼬레라숑 교류 11주년 기념 광주 전시
양국 작가 참여 무등·지호갤러리서 단체전
목담·한국미용박물관·전남대 등 연계전도
파스칼지하흐 작
'Pleasure of the senses'

2018년 07월 11일(수) 19:44
2007년 결성된 꼬레라숑(COREElation ; 한국+교류 의미)은 한국-프랑스 간의 문화네트워크를 조성하고, 동시대 예술 속 오리지널 판화의 모습과 기법 보존 응용을 통해 양 국가의 작가지원과 지역판화미술을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결성됐다. 11년 동안 양 국가간의 긴밀한 문화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결성 10주년을 맞아 프랑스 그랑꾸엔느시 지원으로 문화원에서 프랑스 작가 10명과 한국 작가 10명이 전시회를 가졌다.

올해 꼬레라숑은 한국에서도 10주년 기념과 결성의 의미를 다지는 역할로 '한국프랑스 교류-COREElation4'전을 기획했다.

갈수록 디지털화 되고 있는 동시대 미술 속에서 프랑스 작가들이 표현한 오리지널 판화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단체전이 무등갤러리와 ACC아시아창작스튜디오 지호갤러리에서 마련됐다.

오는 25일까지 아시아창작스튜디오 지호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는 프랑스와 광주 작가 30명이 참여했고, 12일부터 18일까지 무등갤러리 초대 단체전은 프랑스 작가 10명과 광주작가 5명이 참여해 '오리지널리티의 판화 단면'을 주제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유럽 전통오리지널 동판기법을 고수하고 있는 파스칼지하르는 광주와의 인연으로 11년 동안 열정적인 교류를 지원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뤽 티브흐의 독특한 판화작업을 무등갤러리와 지호갤러리 두 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데, 그의 작품은 오래된 건축양식을 포토와 판화기법으로 다시 재생하는 작업으로 그는 이 작업을 통해 스페인비엔날레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 3개 기관 협력으로 전남대학교에서 파스칼과 뤽티브흐의 워크숍, 파스칼 초대전시가 열리며, 목담미술관에서 모히즈 마일라흐 개인전 초대전, 한국미용박물관에서 뤽티브흐 전시가 이 기간 연계전시로 이어진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노정숙 작가(국제시각문화예술협회 대표)는 "이번 '한국프랑스교류-COREElation 4'전을 통해 판화예술을 시민들이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고, 광주 판화계의 국제적인 네트워크 형성 및 활성화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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