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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중심 위대한 나주시대 열겠다"

민선7기 강인규 나주시장에게 듣는다
4차 산업혁명·혁신성장 선제 대응
스마트 시티·클러스터 활성화 전념
지방분권시대 읍·면·동 기능 재편

2018년 07월 15일(일) 19:13
"새로운 천 년을 맞아 호남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위대한 나주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강인규 나주시장(63)은 "나주를 호남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제안에 나주시민들이 화답해 주셨다"며 "시민 여러분의 소망이 곧 저의 바람이듯이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소망을 이뤄내는 혁신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11만 시민이 부여한 막중한 사명 완수를 위해 같은 방향,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뛰어야 한다"며 민선 7기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시정운영 방향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성공적인 추진, 4차 산업혁명 13개 분야 혁신성장 동력 선제적 대응, 원도시와 혁신도시 상생발전 전략 '혁신도시 시즌2' 활성화 등이다.

또 지방분권에 대비한 자치능력 강화, 내년 정부 예산 기조에 맞는 국비 확보, '공론화 위원회'(가칭) 등 지역사회 현안과 갈등 해결을 위한 민주적 의사결정 절차 마련 등도 시정 핵심이다.

강 시장은 "민선 6기에서 발굴·반영한 4조4,000억원 규모 23개 단위사업에 대한 단계별 이행 목표를 수립하겠다"며 "빅데이터·인공지능·자율주행 자동차·드론·맞춤형 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 분야에 선제 대응해 반드시 우리 것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혁신도시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스마트 시티 조성 및 클러스터 활성화에도 전념할 것"이라며 도시 정주 여건 개선 등 혁신도시 활성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전국 지자체 핵심 화두인 지방분권에 맞는 재정운용방향을 비롯해 읍·면·동 기능 재편도 추진한다.

새로운 주민 수요에 맞는 공공서비스 개발, 저출산·고령화, 청년 실업 등 사회적 현안에 대한 소관 부서별 대책 마련도 약속했다.

강 시장은 "지역 최대 현안인 폐기물 고형연료(SRF) 열병합발전소 등 지역·계층 간 이해관계 대립 사안, 재정적 부담을 수반하는 정책은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결정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 공론화를 통한 갈등 해결에 주안점을 뒀다.

민선 7기 7대 공약, 5개 분야 88개 사업 과제는 이달 중 추진 체계와 방향을 정립해가겠다고 밝힌 강 시장은 "시민 참여를 통해 공약 사항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그 성과는 시민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정명 천년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나주의 정체성 확립과 시민 자긍심을 높이고 나주발전의 새 지평을 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6기 4년의 공과를 마음에 접어두고 새로 시작하는 1년 차 시장의 마음가짐으로 오직 나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붓겠다"며 "민선 7기 시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나주를 다시 호남의 중심도시로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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