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보건대학교는 오는 10월부터 3년에 걸쳐 50억원 규모의 광보 웰니스(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창업 밸리를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양보건대는 웰니스·융합형 청년 창업을 활성화해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주민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체적·정신적 지원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라남도·광양시·POSCO 광양제철소와 광양보건대가 광양만권을 연계한 광보 웰니스·창업 밸리를 조성하고 청년 창업지원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확대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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