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나주 치매환자 제로 도시 박차

제1기 실버인지건강학교 10주 과정 수료
치매안심센터 연계 건강파트너 역할 수행

2018년 07월 24일(화) 09:24
나주시는 지난 23일 고구려대 대강당에서 제1기 실버인지건강학교 실버인지놀이지도자 2급 과정 수료식을 갖고, 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나주시가 ‘치매 제로(zero)도시 구현’을 목표로 지역 치매건강파트너를 양성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난 23일 고구려대학교 본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기 실버인지건강학교 수료식에 참석해 교육 수료생들을 격려하고, 지역 치매건강파트너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주시는 지난 5월 14일부터 7월 23일까지 10주 간 고구려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50명을 대상으로 지역 치매건강파트너 양성을 위한 실버인지놀이지도자 2급 과정을 운영했다. 참가 교육생 전원은 1기 수료생이 됐다.

이번 지도자 교육 과정에서는 한국치매예방협회 여수지회 주관으로 ‘치매이론’, ‘인지학습활용법’, ‘인지회상활동’, ‘인지보드게임 및 운동’, ‘미술·놀이’ 등 10주 차 노인치매예방을 위한 종합적 솔루션이 제공됐다.

주순자 지회장은 “수강생들의 불타는 학구열과 교육 강사들의 열정적인 지도에 힘입어 높은 출석률과 수강 만족도를 보였다”며 “1기 수강생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수료생들은 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관내 경로당, 복지관 등에서 치매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 치매건강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매 문제는 개인이나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돌봄 차원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정책 기조”라고 강조하며 “오는 10월 준공되는 치매안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나주를 치매 제로도시로 구현하기 위한 치매건강파트너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나주시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이창동 소재 현 보건소 별관 건물 1~3층 리모델링, 4층 증축을 통한 연면적 848.83㎡ 규모 치매안심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환자 1대1사례관리, 단기 쉼터 및 가족카페 운영, 관련 서비스 안내 및 관계기관 연계 등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 치매 예방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전담할 예정이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