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고 신뢰받는 의회, 군민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김정오 담양군의원(57·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 봉산면, 수북면, 대전면)은 "정직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모든 군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통하는 의회,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가는데 조타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결집된 의사를 의정운영에 반영해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상을 정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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