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중앙도서관은 최근 글로벗데이를 갖고 외국인노동자와 함께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운영되고 있는 글로벗데이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외국인노동자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다문화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광양외국인노동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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