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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석 서구청장 경찰 조사

금품수수혐의 '전면 부인'

2018년 08월 06일(월) 18:57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이 편의를 봐준 대가로 돈을 챙겼다는 의혹으로 6시간 가량 경찰 조사를 받았다.

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서 청장이 전날 오후 6시쯤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자정까지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서 청장은 지난 2015년에 윤장현 당시 광주시장과 친분을 내세워 공무원 승진, 공공기관 발주사업 수주 등 청탁을 받고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 이상의 현금을 챙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서 청장이 '고문으로 일하면서 업체로부터 급여 성격의 돈을 받았다가 나중에 돌려줬다'고 진술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청장을 둘러싼 의혹은 올해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불거졌다.

의혹을 제기한 조 모씨(50)는 자신이 돈을 전달했다며 지방선거를 9일 앞두고 경찰에 자수서를 냈다.

경찰은 돈을 전달했다고 주장한 조씨도 서 청장과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서 청장의 경찰 소환 조사는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주와 전남지역 광역·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처음이다.

경찰은 보강 수사를 마치고 나서 서 청장에 대한 신병처리 방향을 정할 계획이다.
/김종찬 기자         김종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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