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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공약대로 추진 2022년 개교해야"

이용섭 시장, 이현빈 한전공대 설립단장 만나 당부
한전, 특별법 제정·지자체 협조·정부 지원 등 건의

2018년 08월 06일(월) 19:03
이용섭 광주시장이 6일 오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이현빈 한전공대 설립단장과 면담을 하고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한전공대 설립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자 정부의 국정과제인 만큼 당초 공약대로 추진돼 2022년 3월에 개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6일 이현빈 한전공대 설립단장 등과 만나 한전공대 설립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한전공대 설립은 지연되거나, 규모가 축소돼서는 안 된다"며 "한전공대 설립은 문재인 대통령이 시·도민에게 한 약속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경쟁력 있는 지역인재 육성은 물론 에너지밸리 성공 등 광주·전남의 미래가 걸린 일이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한전에서 당초 공약대로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현빈 단장은 "한전에서도 한전공대 설립은 국정과제이자 자체적인 기술역량을 확보하는 일이다"며 "일부 논란이 됐던 개교 지연, 설립규모 축소 등은 본격적인 설립추진에 앞서 장애가 될 수 있는 요인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정치권의 협력을 부탁하는 과정에서 나온 얘기일 뿐 한전의 설립의지는 여전히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이 단장은 "일각에서 개교시기가 2025년 이후로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한전은 개교목표를 2022년 3월로 잡고 있다"며 "개교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광주시와 전남도의 협조와 정부 차원의 지원, 특별법 제정 등이 절실하다"고 건의했다.

또 "한전공대 규모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최적의 규모·정원·예산 등은 용역결과를 토대로 검토하고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확정할 계획이다"며 "지자체와 정부의 협조 아래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도록 적극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한전공대 설립은 한전이 세계적 에너지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투자"라며 "전남도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지원과 특별법 제정, 범시도민 추진기구 등이 성사되도록 최대한 뒷받침할테니 한전에서는 불필요한 잡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전공대 설립을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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