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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세가격 상승률 0.41% '전국 최고'

재건축·재개발 이주민 수요폭증 품귀현상
서구 0.92%·북구 0.55%·남구 0.18% ↑
서구·광산구·남구 주택매매가격도 상승세
◇지역별 주택 매수우위지수
◇지역별 주택 전세수급지수

2018년 08월 07일(화) 19:11
광주지역 지난달 주택전세가격 상승률 0.41%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광주시내 재건축과 재개발 관련 이주민 수요가 움직이면서 전세물량 품귀현상으로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7일 KB국민은행의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7월 주택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54%로 큰폭으로 상승했다.

광주지역 구별로는 서구 1.15%, 광산구 0.58%, 남구 0.44%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특히 서구·광산구·남구는 5개 광역시 매매가격 상승률 상위 각각 1·3·5위를 차지할 정도로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광주지역 7월 주택매매가격 강세는 최근 활발한 광주시내 재건축, 재개발로 인한 이주민 수요가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물량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서구의 경우 주택매매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광산구도 거래는 활발하지 않지만 수완지구 우수 학군 인근 단지를 중심으로 물량 부족 현상을 보이며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남구는 교통편리 상업시설 중심지로 우수 학군으로 수요가 유입되고 있으며, 매수 선호가 높은 지역인 봉선동의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전남지역 7월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08% 상승한 가운데 여수 0.10% 와 순천 0.09%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12% 상승해 지난달 0.10%에 비해 상승폭은 소폭 확대됐다.

지역별 주택전세가격은 광주가 0.41%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서울 0.18%이 뒤를 이었다.전남은 0.03% 상승했다.

광주는 서구 0.92%, 북구 0.55%, 남구 0.18%를 중심으로 상승했고, 전남은 여수 0.07%와 목포 0.03% 등이 상승을 보였다.

광주 서구의 전셋가격 상승률은 5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광주와 전남은 재개발·재건축 이주 수요로 인한 전세 물량이 이어지면서 상승세가 지속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중 광주·전남지역에 총 1,83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 690가구, 전남 1,140가구, 인천 2,986가구, 서울 2,731가구 등 전국에서 3만394가구의 입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내달 입주 물량 가운데 91%(2만7,651가구)가 전용 85㎡이하로 중소형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66%가 60㎡ 이하, 25%가 60∼85㎡ 이하다. 85㎡ 초과 아파트는 9%에 불과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신축빌라, 도시형생활주택 등도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고 있어 중소형 편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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