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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드루킹, 5·18정신 훼손 반민주적 행위"

광주서 당대표 출마회견…"자동차·에너지밸리 등 지원"

2018년 08월 09일(목) 19:32
장성민 바른미래당 당 대표 후보는 9일 오전 광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5.18 광주 번영프로젝트' 구상을 발표했다.
바른미래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장성민 후보가 9일 "드루킹 사건은 5·18정신을 훼손하는 반민주적인 행위다"며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을 국민 앞에 공개 천명할 것"을 요구했다.

장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드루킹 사건은 문재인 정부가 5·18민주화 정신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위장 민주화 세력임을 드러낸 사건"이라면서 "광주 5·18 민주영령의 정신을 무참히 훼손하고 짓밟고 역행시키는 반민주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입장표명을 통해 청와대의 두 비서관에 대해서는 특검에게 스스로 즉각 구속 수사하도록 요구해야 한다"면서 "김정숙 여사에 대해서도 특검이 언제든지 수사하도록 국민 앞에 밝히고, 본인 역시 어떻게 댓글조작에 연루돼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민주화의 토대를 이룬 5·18 광주정신을 경제번영을 가져오는 초석으로 삼아야 한다"며 '5·18 광주 번영프로젝트' 구상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친환경 자동차 제조 확대와 부품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자동차 전용 산업단지 구축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산업 적극 추진 ▲액티브 에이징 신산업 조성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 활용한 관광 및 서비스산업 발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장 후보는 "5·18 광주 번영프로젝트는 제가 막연히 광주시민들을 위해 올바른 정치를 하겠다고 입으로만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현실적인 이익과 더 나은 생활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를 제시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증표"라면서 "5·18정신이 그동안 경제적으로 낙후되고 소외됐던 광주의 경제적 번영과 발전을 이루는 초석이 될 수 있음을 실증하는 과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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