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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쓰러진 80대 노인

병원 치료 보름 만에 숨져

2018년 08월 10일(금) 11:36
폭염에 탈진으로 쓰러진 80대 남성이 병원 치료를 받다가 약 보름 만에 숨졌다.

10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서구 덕흥동 광신대교 아래에서 쓰러져 행인에게 발견된 오 모씨(80)가 전날 병원에서 숨졌다.

오씨는 열사병 증상을 보여 장기간 치료를 받았지만,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다.

경찰은 오씨의 사망과 관련해 범죄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김종찬 기자         김종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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