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KIA 5위 탈환, 기선 제압이 관건 불붙은 화력 유지 필요…오늘 선발 임기영 |
| 2018년 08월 13일(월) 1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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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5위 탈환, 관건은 초반 기선 제압이다.
KIA는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전 마지막 3경기, LG 트윈스와 2연전(14~15일)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16일)와 1경기를 갖는다. 7위 KIA는 5위 LG와 1.5게임차에 불과해 이번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면 5위 탈환이 가능하다.
상대전적에서는 LG에 밀린다. 올 시즌 12번 만나 5승7패로 열세를 보였다. 하지만 LG는 최근 내리막길이다. 8연패를 탈출하는가 싶더니 다시 2연패 중이다. 최근 6경기에서 1승5패로 부진했다. 팀평균자책점은 8.46, 팀타율은 0.265로 부진했다. 홈런도 5개로 10개팀중 가장 적었다.
KIA는 최근 5경기에서 2승3패를 기록했다. 승률이 0.400에 그쳤지만 3연패후 2연승하며 팀 타선에 불이 붙었다. 팀타율은 넥센(0.440) 다음으로 높은 0.365를 기록했고 홈런은 13개로 10개 팀중 가장 많았다.
KIA는 SK와의 주말 2연전 타선 폭발에 대해 초반 득점 성공으로 인해 선수들이 부담감을 덜면서 대량득점으로까지 이어졌다고 판단했다.
KIA 관계자는 "비로 인해 하루 휴식을 취한 것도 영향이 있었다"며 "SK와의 2경기 모두 경기 초반 득점에 성공, 선수들이 부담을 덜면서 타선이 폭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LG전에서도 경기 초반에 기선을 제압한다면 더욱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14일 선발 중책은 임기영이 맡았다.
임기영은 올 시즌 LG와 2경기를 했지만 성적은 좋지 않다. 5⅓이닝 5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8.44다. 하지만 임기영은 최근 2경기에서 12이닝 2실점으로 상승세다. 지난달 31일 롯데전에서 6⅓이닝 1실점으로 시즌 6승을 거뒀다. 지난 8일 넥센전에서는 5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KIA는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전 마지막 3경기, LG 트윈스와 2연전(14~15일)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16일)와 1경기를 갖는다. 7위 KIA는 5위 LG와 1.5게임차에 불과해 이번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면 5위 탈환이 가능하다.
상대전적에서는 LG에 밀린다. 올 시즌 12번 만나 5승7패로 열세를 보였다. 하지만 LG는 최근 내리막길이다. 8연패를 탈출하는가 싶더니 다시 2연패 중이다. 최근 6경기에서 1승5패로 부진했다. 팀평균자책점은 8.46, 팀타율은 0.265로 부진했다. 홈런도 5개로 10개팀중 가장 적었다.
KIA는 최근 5경기에서 2승3패를 기록했다. 승률이 0.400에 그쳤지만 3연패후 2연승하며 팀 타선에 불이 붙었다. 팀타율은 넥센(0.440) 다음으로 높은 0.365를 기록했고 홈런은 13개로 10개 팀중 가장 많았다.
KIA는 SK와의 주말 2연전 타선 폭발에 대해 초반 득점 성공으로 인해 선수들이 부담감을 덜면서 대량득점으로까지 이어졌다고 판단했다.
KIA 관계자는 "비로 인해 하루 휴식을 취한 것도 영향이 있었다"며 "SK와의 2경기 모두 경기 초반 득점에 성공, 선수들이 부담을 덜면서 타선이 폭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LG전에서도 경기 초반에 기선을 제압한다면 더욱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14일 선발 중책은 임기영이 맡았다.
임기영은 올 시즌 LG와 2경기를 했지만 성적은 좋지 않다. 5⅓이닝 5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8.44다. 하지만 임기영은 최근 2경기에서 12이닝 2실점으로 상승세다. 지난달 31일 롯데전에서 6⅓이닝 1실점으로 시즌 6승을 거뒀다. 지난 8일 넥센전에서는 5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