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읍이 최근 지역아동센터에서 '전래놀이와 함께하는 행복놀이'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영암 삼호읍 8개소 지역아동센터의 260여명 아이들이 참여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길러진 공동체 의식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자양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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