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최고의 기술력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 개발" 향토기업열전--(주)골드텔 |
| 2018년 08월 15일(수)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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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세계적으로 산업 전반에 활용도가 높은 '드론'을 이용한 산업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광기반 융복합 기술을 통해 농업용 드론 제조 전문기업인 (주)골드텔(대표 이재수)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골드텔은 광기반 전문 제조기업으로 축적된 연구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조립형 광커넥터 등 옥내외용 FTTH(Fiber to The Home) 광통신 제품 및 광통신부품 자동 제조시스템, 광계측·응용시스템, LED조명기기, 농업용 드론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62억원을 올렸으며, 올해 매출은 이보다 높은 100억원 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재수 대표는 정보통신 관련 기업의 통신선로, 통신기기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0년 2월 골드텔을 창업했다.
골드텔은 창업초기에 남다른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통한 빠른 성장으로 지난 2005년 '신기술개발 우수기업'을 수상했다. 또한 ▲SO9001, TL9000 인증 ▲국내최초 현장조립형 광커넥터의 신기술(NET), 신제품(NEP) 인증 ▲UL 인증 ▲첨단기술·제품 인증 ▲친환경소재 환경개선 ROHS, REACH 인증과 함께 국내특허 23건, 해외특허 3건, 실용·디자인등록 4건, 특허출원 5건 등의 지식재산권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골드텔의 기술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기술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서 비롯됐다. R&D 개발 투자에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투자 하고 전문가 자문 및 자동화 도입으로 애로 기술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골드텔은 광통신 분야의 글로벌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제2의 창업 아이템'으로 드론을 선택했다. 드론 사업화를 위한 인허가 등록, 초경량 비행장치 신고 및 사용사업 등록 등을 통해 사업부 신설과 연구개발 등 드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광계측·응용시스템 등의 연구개발·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농업용 방제 드론 'TY-SERIES'는 단일로터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고성능 Brushless모터와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유효하중과 비행시간을 대폭 증가시켰다. 이 결과 가격, 운용비용, 비행시간, 중량, 작업효율 등 많은 부분에서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헬리콥터 형태의 고급형 농약 살포용 드론인 TY-17L 모델은 국내 유일의 배터리 구동 농업용 무인헬기로 기체 경량화, 유효 탑재량 17L로 고가의 엔진방식 무인헬기와 비슷한 수준이며 모터방식 멀티로터 기체보다 평균 29% 이상 탑재량이 월등하다.
1회 20분 비행으로 최대 6,000평을 작업 할 수 있어 1대당 60여명의 작업효율을 가지고 있고, GPS 자율안정 시스템 탑재로 안정적 호버링도 가능하다.
보급용인 TY-10L 모델은 유효 탑재량이 10L로 경량화·소형화를 통해 휴대가 편리한 접이식으로 개발됐다.
엔진방식 기체의 22%, 모터방식 기체의 61% 수준이다. 또한, 기체의 길이는 1,985mm로 SUV 차량에 적재가 가능하며 소규모 방재의 경우 1인 운영도 충분히 가능하다.
드론에 자율비행 기능, 고성능 스피커,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해 환경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드론 자율비행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자율비행시 스피커를 통한 사이렌 방송, 실시간 영상 전송 기능을 통한 긴급방송전파, 경고방송, 유해 야생동물 퇴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골드텔은 드론 국가자격증 교육 사업에도 나서 국토교통부 공인 교육기관인 광주드론교육원의 인가가 진행중이다. 광주드론교육원은 초경량비행장치 국가 자격증, 드론지도사 2급, 농약 방재사, 항공촬영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골드텔은 광기술 기반의 융·복합 기술개발을 통한 세계적 수준의 드론 기술 확보로 농업용 드론 개발, 유해조류 피해방제시스템 출시 등 드론 기반의 스마트 영농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골드텔은 광주광통신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로 지역 광통신부품 생산업체들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나서고 있으며 매년 장학금 지급, 소외계층 돕기 등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재수 대표는 " ICT융합 스마트 영농 시스템과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드론 을 통해 고령화 및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기술 개발력 증대, 첨단기술 자립화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해 해외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골드텔은 광기반 전문 제조기업으로 축적된 연구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조립형 광커넥터 등 옥내외용 FTTH(Fiber to The Home) 광통신 제품 및 광통신부품 자동 제조시스템, 광계측·응용시스템, LED조명기기, 농업용 드론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62억원을 올렸으며, 올해 매출은 이보다 높은 100억원 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재수 대표는 정보통신 관련 기업의 통신선로, 통신기기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0년 2월 골드텔을 창업했다.
골드텔은 창업초기에 남다른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통한 빠른 성장으로 지난 2005년 '신기술개발 우수기업'을 수상했다. 또한 ▲SO9001, TL9000 인증 ▲국내최초 현장조립형 광커넥터의 신기술(NET), 신제품(NEP) 인증 ▲UL 인증 ▲첨단기술·제품 인증 ▲친환경소재 환경개선 ROHS, REACH 인증과 함께 국내특허 23건, 해외특허 3건, 실용·디자인등록 4건, 특허출원 5건 등의 지식재산권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골드텔의 기술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기술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서 비롯됐다. R&D 개발 투자에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투자 하고 전문가 자문 및 자동화 도입으로 애로 기술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골드텔은 광통신 분야의 글로벌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제2의 창업 아이템'으로 드론을 선택했다. 드론 사업화를 위한 인허가 등록, 초경량 비행장치 신고 및 사용사업 등록 등을 통해 사업부 신설과 연구개발 등 드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광계측·응용시스템 등의 연구개발·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농업용 방제 드론 'TY-SERIES'는 단일로터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고성능 Brushless모터와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유효하중과 비행시간을 대폭 증가시켰다. 이 결과 가격, 운용비용, 비행시간, 중량, 작업효율 등 많은 부분에서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헬리콥터 형태의 고급형 농약 살포용 드론인 TY-17L 모델은 국내 유일의 배터리 구동 농업용 무인헬기로 기체 경량화, 유효 탑재량 17L로 고가의 엔진방식 무인헬기와 비슷한 수준이며 모터방식 멀티로터 기체보다 평균 29% 이상 탑재량이 월등하다.
1회 20분 비행으로 최대 6,000평을 작업 할 수 있어 1대당 60여명의 작업효율을 가지고 있고, GPS 자율안정 시스템 탑재로 안정적 호버링도 가능하다.
보급용인 TY-10L 모델은 유효 탑재량이 10L로 경량화·소형화를 통해 휴대가 편리한 접이식으로 개발됐다.
엔진방식 기체의 22%, 모터방식 기체의 61% 수준이다. 또한, 기체의 길이는 1,985mm로 SUV 차량에 적재가 가능하며 소규모 방재의 경우 1인 운영도 충분히 가능하다.
드론에 자율비행 기능, 고성능 스피커,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해 환경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드론 자율비행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자율비행시 스피커를 통한 사이렌 방송, 실시간 영상 전송 기능을 통한 긴급방송전파, 경고방송, 유해 야생동물 퇴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골드텔은 드론 국가자격증 교육 사업에도 나서 국토교통부 공인 교육기관인 광주드론교육원의 인가가 진행중이다. 광주드론교육원은 초경량비행장치 국가 자격증, 드론지도사 2급, 농약 방재사, 항공촬영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골드텔은 광기술 기반의 융·복합 기술개발을 통한 세계적 수준의 드론 기술 확보로 농업용 드론 개발, 유해조류 피해방제시스템 출시 등 드론 기반의 스마트 영농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골드텔은 광주광통신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로 지역 광통신부품 생산업체들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나서고 있으며 매년 장학금 지급, 소외계층 돕기 등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재수 대표는 " ICT융합 스마트 영농 시스템과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드론 을 통해 고령화 및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기술 개발력 증대, 첨단기술 자립화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해 해외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