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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갑질' 뿌리 뽑는다

전동평 영암군수, 기관 내 부당행위 근절 다짐

2018년 08월 28일(화) 17:55
영암군이 공직자 갑질 근절에 발벗고 나섰다.

28일 영암군에 따르면 공직자들이 권력의 우위를 바탕으로 약자에게 부당행위를 강요하는 소위 '갑질'을 근절하기 위해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를 개설했다.

영암군청 기획감사실에 설치한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는 기획감사실장을 센터장으로 다양한 갑질에 대한 신고를 받는다.

지원센터는 감찰조사반, 피해자 지원반 등 2개 반을 운영하면서 갑질 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 피해자를 보호하고 공직자 갑질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과 홍보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갑질 피해 신고와 접수는 영암군청 홈페이지 내 갑질피해신고센터 방을 이용하면 된다.

내부 직원 간 갑질은 군청 내부 사이트인 새올행정시스템 게시판에 신설된 '갑질 및 부패비리익명신고방'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신고·제보 대상은 ▲인허가 공무원의 위법 부당한 요구 ▲금품·향응 요구 및 수수 ▲상급자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폭언 및 인격 모독 ▲부당한 업무 지시 ▲직장 내 성희롱 및 성추행 등이다.

전동평 군수는 "공공기관 내 갑질 문화를 뿌리 뽑아 군민이 신뢰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군정을 반드시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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