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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천연염색 데이' 지정 추진

오는 17일 촉구 선포식
관련산업 활성화 도모

2018년 09월 30일(일) 17:15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천연염색 데이' 지정 선포식을 가진다. 사진은 재단 전경.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 제공
국내 천연염색 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천연염색 데이' 지정 추진에 나섰다.

나주시천연염색문재단은 천연염색 보급과 친환경 섬유 확산, 관련 업계 활성화를 위해 '천연염색 데이' 지정을 추진 중이다.

재단은 오는 17일 '청출어람 2018 나주' 행사 때 '천연염색 데이' 지정에 동참하는 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와 종사자, 기관 등과 '천연염색 데이' 지정을 촉구하는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쪽, 치자 등 천연 염색 재료를 이용해 무명천 등 천연 섬유에 색을 입히는 전통염색기법인 천연염색은 친환경적 측면에서 생산과 이용 규모가 커질수록 삶의 질 향상과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지만 '천연염색 산업화'는 지지부진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 채 겉돌고 있다.

천연염색 공방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천연염색 소재를 찾는 소비자의 폭이 넓지 못해 수익모델 창출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못 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상황 극복을 위해 재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천연염색 데이'로 지정해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천연염색 데이'를 통해 관련 종사자들이 스스로 천연염색 옷을 입고, 할인행사와 이벤트 실시 등을 통해 천연염색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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