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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대흥사에서 세계 차문화 만나세요"

전남 선차문화 국제교류회…아시아 6개국 참여

2018년 10월 02일(화) 19:45
오는 5일 해남 대흥에서 2018 전남선차문화 국제교류회가 열린다. 사진은 대흥사 전경.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해남 대흥사에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2018 전남선차문화 국제교류회가 열린다.

㈔대흥사초의차보존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국제교류회는 '초의선사 동다송, 남도를 넘어 세계의 차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개최한다.

대흥사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를 기념하고 다성(茶聖) 초의선사를 기리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국과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의 차인들이 참여해 차문화를 통한 교류 행사를 갖는다.

국제 교류회에서는 참가국들이 자국의 전통 차문화를 선보이는 행다시연을 비롯해 초의선사와 동다송, 한국과 세계의 차 이야기 등을 주제로 한 선차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5일에는 미황사 금강주지스님과 함께 하는 108인 동다송 독송으로 시작으로 법요식 이 개최될 예정이며, 7일까지 찻자리 시연과 선차특강, 전남도립국악단 공연 및 산사음악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흥사 주지 월우스님은 "대흥사 일지암에서 40여년간 은거하시며 다선일미사상으로 한국 다도의 초석을 놓으신 초의선사는 세계적으로도 의미있는 업적을 남기셨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전통 선차 문화가 세계에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2018 전남 선차문화 국제교류회 관련 문의는 대흥사 종무소(061-534-55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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