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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버스, 배차간격 줄이고 지하철역 옆으로

버스전용차로제 3개 노선·급행버스 2개 노선 추가
시, 서비스 개선·준공영제 효율화 등 혁신안 발표

2018년 10월 10일(수) 18:54
[전남매일=광주] 강성수 기자 = 광주 시내버스의 배차간격이 줄고 정류장은 지하철 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옮겨 환승 편의성이 제고된다.

또 미세먼지 발생방지와 교통약자 이동권 보호를 위한 전기버스와 저상버스도 전체의 40%까지 교체하는 등 버스 선진화 정책도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광주시는 10일 배차시간 단축을 비롯, 도시철도와의 환승 편의성 강화, 서비스 개선, 준공영제 효율화 등을 골자로 한 ‘시내버스 운영체계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교통전문가·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TF를 통해 마련한 ‘시내버스 운영체계 혁신방안’을 광주시내버스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혁신안에 따라 시는

우선 버스정보안내단말기 560개를 2022년까지 추가 설치하고, 무장애 정류장도 2021년까지 60곳을 추가 조성해 105개로 늘린다.

버스전용차로를 현재 8개 노선 47.2㎞에서 2020년까지 3개 구간을 추가 확대해 총 11개 노선에서 운영한다.

특히 ‘시내버스 배차간격 조정’을 위해 출·퇴근시간에 집중 배차하는 탄력배차제를 강화하고 급행버스는 5분 간격, 간선버스는 20∼30분대에서 12분대로 단축된다.

효천·진월지구 등 신도심 교통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급행버스 2개 노선을 추가로 신설한다.

‘도시철도와 시내버스 환승 편의성 강화’를 위해 역 출구와의 거리가 50m 이상인 정류장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역출구와 근접위치로 조정되며, 금남로4가역 등 이용객이 많은 역에는 역사내에도 BIT(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설치해 시민들의 버스이용 편의성을 도모한다.

장기적으로는 수익노선 입찰제와 소형버스 도입 등을 통한 재정절감 정책을 추진해 준공영제 운영으로 인한 재정지원 최소화 정책도 추진하게 된다.

이용섭 시장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된 시민들의 교통불편 민원 및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혁신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버스이용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버스의 수송분담률을 높이고 준공영제에 따른 재정부담을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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