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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 21% 줄인다

‘청정광주’ 5개년 계획 시행…32개 사업 6,830억 투입

2018년 10월 11일(목) 18:51
[ 전남매일=광주] 강성수 기자 = 광주시는 ‘미세먼지 없는 청정광주 만들기’ 5개년 계획을 수립, 오는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를 21%까지 줄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친환경차 보급을 비롯한 정부정책 시행과 함께 시민실천본부 가동, 미세먼지 측정 및 알림, 미세먼지 회피·대응, 미세먼지 발생 저감사업 등 5개 분야 32개 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내년에 미세먼지 관련 예산을 566억원 편성하는 등 2022년까지 32개 사업(신규 21, 계속 11)에 6,830억원(국비 4,632억원, 시비 2,19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실천본부는 내년 2월 시행되는 미세먼지 특별법에 따라 경보발령 시 시민 차량 2부제 참여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가동중지 등 주도적 역할을 한다.

시는 내년 ‘미세먼지 발생원 실태조사’ 용역을 2년에 걸쳐 실시하고, 미세먼지 청소와 폭염대응을 위해 도로변에 고정 살수장치를 설치하는 ‘클린로드 시스템’을 도입한다.

한편, 학교 운동장 비산먼지를 줄이는 ‘먼지억제제 살포사업’도 내년에 처음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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